김성호3 포스코그룹 55년 역사상 최초, 5개 노조 연대체 결성 포스코그룹 55년 역사상 최초로 5개 노조 연대체가 결성되었다. 포스코 본사와 4개 계열사 노조가 참여한 이 연대체는 그룹의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포스코 본사와 4개 계열사 노조가 연합해 55년 역사의 포스코에서 처음으로 그룹 내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연대체를 구성했다. 이 연대체의 출범은 포스코 노조연대의 시발점으로, 경영진의 부조리 및 지주사 체제의 한계를 해결하고 그룹의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 정치-경제 유착을 근절하기 위한 목표를 제시했다. 포스코 노조연대는 출범식에서 "1만여 명의 노동자가 하나가 된 포스코연대는 지주사 체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투명한 노조 운영을 통해 새로운 'K-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발표했다. 또한, 노동조합의 사회적 .. 전국소식 2023. 4. 4. 포스코노동조합, K-노사문화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 직접 찾아 포스코노동조합 김성호 위원장은 3월 13일 세종시 정부청사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하여 장영진, 박일준 차관을 차례로 만났다. 이 날 김성호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탄소 배출량 중 철강업이 차지하는 비율이 15%이다. 수소환원제철을 포함한 탄소배출 없는 친환경 제철소로의 전환만이 살길이다.” 며 "전환에 천문학적인 예산이 필요한 만큼 대한민국 정부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장영진 차관은 “작년 한 해에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일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겠다.” 고 답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박일준 차관과 급격히 오른 에너지 가격으로 인한 포스코의 어려움을 공유한 후, 미국-EU의 철강 알루미늄 규제 등 미래 사업과 현안문제를 논의했다. #한국경제신문구독 #한국경제신문.. 전국소식 2023. 3. 16. 포스코 노동조합, 김성호 위원장 체제 출범..명성 되찾을 것..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 노동조합이 신임 김성호 위원장 체제로 출범했다. 포스코노조는 12월 1일(목) 경북 포항 티파니웨딩 컨벤션홀에서 제18대 김경석 위원장 이임식과 제19대 김성호 위원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김성호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세계 1위 철강회사인 포스코 위상에 걸맞는 노동환경을 조성해 포스코인의 자부심을 회복시키겠다“며 ”앞으로 노조는 포스코 내에만 국한하지 않고 지역과 사회, 철강노동자들에게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김성호 위원장은 포스코맨 25년차로 동국대 법학학사⋅석사(노동법⋅회사법), 8대 9대 포스코 노경협의회 위원을 엮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 임원진, 포스코 그룹사노조,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 박강원 한국노총 비정규노동조합연대 부위.. 전국소식 2022. 12. 2. 이전 1 다음